Malus domestica

제가 맥북을 산 뒤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스카이프입니다. 공짜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으면서도 고퀄러티의 음질과 화상까지 지원해주는 아주 고마운 놈이죠 ;)

오늘은 이 스카이프를 고해상도로 쓸 수 있는 팁을 올려볼까 합니다.

먼저 스카이프 2.5.0.85 이상의 버전을 깝니다.

스카이프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 ~/Library/Application Support/Skype/yourskypename/
폴더를 엽니다.

Config.xml 파일을 찾아 엽니다.

<Video>
<Device>Built-in iSight</Device>
</Video>

이 부분을 찾은 후 밑의 코드를 삽입합니다.

<Video>
<CaptureWidth>640</CaptureWidth>
<CaptureHeight>480</CaptureHeight>

<Device>Built-in iSight</Device>
</Video>


그리고 다시 스카이프를 사용해서 통화하면 640x480의 화질로 화상전화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단, 컴퓨터의 성능과 인터넷 속도가 따라주지 않으면 엄청나게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건 OS X팁이라기 보다는 스카이프 팁이겠군요. 하지만 윈도우에서도 바로 적용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언덕위구름
OSX Tips l 2007.07.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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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맥 OS X를 쓴다는 것은 인터넷 세상에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일정부분을 포기하고 들어간다는 것과 다름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인터넷 포털들을 필두로 웹표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서 작년 이 맘때쯤에 비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이제 파이어폭스는 거의 표준적인 브라우저로서의 기능을 대부분 수행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국내 웹을 서핑하기에 최악이었던 사파리마저도 특별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큰 문제없이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ActiveX기반의 서비스들은 패럴러스에 깔아둔 윈도우로를 통해 보게 되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품기에 충분한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앞으로를 기대할만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웹의 밖으로 나가면 문제는 또 달라집니다. 인터넷 포털들은 그들 스스로 트래픽을 먹고 살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형성하는 여론의 추이에 그나마 많은 귀를 기울이는 편이지만 인터넷망 사업자들은 전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필자의 핸드폰은 단지 OS X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컴퓨터에 연결하지 못한 채 불쌍한 나날을 보내왔지만 이것도 만성이 되어 잊고 삽니다 -_-;)
최근 HSPDA나 Wibro를 통한 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나도 맥북에서 인터넷을 좀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찾아나섰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SK의 HSPDA서비스를 편법으로 사용하는 것 밖에는 이런 서비스들을 활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 모 통신사 고객문의 센터에 email을 보내고 전화까지 해봤지만 답장메일은 어디 인터넷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사용조건을 찍어보낸 듯한 성의없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었고 그나마 전화를 통해 들을 수 있는 황당한 답변은

죄송하지만 저희 제품은 윈도우 XP만 지원합니다 (자랑이냐 글로벌 기업이란 것들이..)

그냥 부트캠프 깔아서 윈도우 쓰시면 됩니다. (그래도 맥북이랑 부트캠프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해야 하는건지 -_-; )

그렇다면 고객님 집에 무선 공유기를 위한 다른 상품 어쩌고... -철컥-

소위 일년에 수조의 경상이익을 챙긴다는 글로벌기업? 이란 곳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전혀 글로벌하지도 않고 창조적이지도 못한 마인드로 돈을 긁어모을 수 있는 일이 아니면 고개조차를 돌리지 않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젤 잘나간다는 자칭 글로벌기업들의 현실입니다. 실제 모기업 핸드폰사업부에서 일하는 지인을 통해 들은 이야기로는 이 정도 서비스를 지원하고 유지하는 것은 그리 큰 돈이 드는 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적어도 현재의 시장성을 생각해보면 투자대비 수익이 훨씬 많을거다 (제가 맥유저의 강렬한 충성도까지 강조했더니 그렇다면 더 매력적이라는 ) 이야기를 하더군요.
단지 '그들'은 현재 시장에서의 기싸움에 훨씬 더 관심이 많지 메인에 비해 비중이 떨어지는 떨거지?들에 신경 쓸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Linux나 OS X는 상당 수의 유저층을 지닌 운영체제로 변모하였고 이는 국내에서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들 유저층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날 대안 OS의 얼리어답터로서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도 있고 기업차원에서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는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미 해외에서는 오픈소스커뮤니티가 팽창하면서 수많은 Linux베이스의 개발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 커뮤니티상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과연 국내기업들은 이런 자발적인 개발 커뮤니티와 그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무형적 이익에 대해서 생각해볼만한 그릇이 못되는 것일까요.
거의 몇몇 기업들의 독과점/담합 체재에서 이미 정해진 규모의 시장과 소비자를 두고 끝없는 출혈경쟁을 하면서 그 폐해를 몽땅 소비자들에게 떠넘기는 식의 운영으로 떼돈을 긁어모으는 국내 통신사들이 조금만 눈을 돌려 다른 쪽을 바라본다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시장을 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는 차후 점차 가속화될 탈윈도우의 세계적인 트렌드와도 부합되며 나아가 사실상 지금까지 공존해왔지만 버림받고 있던 시장을 손쉽게 장악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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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론 도전하는 자만이 세상을 바꾼다' 라는 제목으로 나와 있는 KT 와이브로의 철학이라는 KT홈페이지의 한 부분입니다.

우물 안에서만 하는 도전은 몸부림일 뿐입니다.
제발 도전 쫌 해보십시오.
Posted by 언덕위구름
Journal l 2007.07.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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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과 맥북프로에 모션을 감지하는 센서가 달려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죠.
이 모션센서를 이용해서 만들어낸 장난감 같은 프로그램들이 꽤 있는데 그 중에서 무려 멀티플레이! 까지 가능한 Pong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맥북을 가진 친구가 있다면 그냥 둘이 같이 깔고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간편한 게임입니다.
점심내기나 커피 뽑아오기 등등 간단한 놀이감으로 참 유용하겠죠 ;)
밑의 영상은 실제 플레이 영상입니다.







출처 : Oriol Ferrer Mesia

Posted by 언덕위구름
Mac Application l 2007.07.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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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Zapper 라는 유용한 언인스톨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냥 쓰기에는 양심에 찔리시는 (?) 분들을 위한 무료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기본적인 언인스톨 기능과 함께 위젯과 스크린세이버를 관리할 수 있는 부가기능도 있습니다. 물론 OSX가 윈도우처럼 복잡한 인스톨과정이나 언인스톨과정이 있지도 않고 그저 폴더째 지우거나 스팟라잇으로 찾아서 지우는 방법도 있지만 요런 조그마한 어플 하나 독에 집어넣고 쓰면 훨씬 시간 절약이 되고 유용하겠죠 ;)


Posted by 언덕위구름
Mac Application l 2007.07.05 18:25
TAG OSX, , 맥북,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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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옵션


미국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폴 관리용 소프트웨어입니다.
물론 하드코어한 분석자료나 챠트 같은 것을 보여주는 유료 소프트웨어만큼은 아니지만 장기투자 하시는 (맥 쓰시는) 개미분들 중에 공짜 포폴관리 어플 찾으시는 분들에겐 나름 매력 있는 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 상에서의 주식시세 트랙킹과 계좌 연동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수익률도 알아서 계산해줍니다.
현재 투자하지 않고 계시더라도 재미로 깔아놓고 게임처럼 가상투자해보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
저는 Yahoo/Google Finance에서 제공하는 포폴관리 계정과 함께 가상투자게임용으로 사용중인데 요즘 전부 파란불이라 재미가 솔솔하네요. ㅎㅎ
Posted by 언덕위구름
Mac Application l 2007.07.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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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정해지는 그날의 베스트 10 영상을 스크린세이버로 보여주는 재밌는 유틸입니다. 비디오의 제목, 설명, 업로드날짜를 숨기거나 보여주는 기능이 있고, 각 영상을 돌려가면서 보여주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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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덕위구름
Mac Application l 2007.07.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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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날씨가 더운 여름, 맥북을 꺼내놓고 쓰고 있다보면 땀을 뻘뻘흘리게 되더군요. 제 맥북이는 CPU온도가 무려 80도를 상회하면서 팬이 엄청난 속도로 돌아가곤 합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그 동안 눈여겨 봐 뒀던 쿨북이란 놈을 구했습니다.예전에 CPU 오버클럭을 할 때 올려주곤 하던 전압을 내려서 CPU의 온도를 직접적으로 낮추는 간단한 기능을 하는 유틸리티입니다.
원 래 CPU란 놈이 딱 정해진 클럭속도에서 돌아가는게 아니고 자신이 견딜 수 있는 범위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안정적이고 적절한 속도를 클럭속도로 표기하게 되는데 제 맥북이 1.83 이녀석은 1830Mhz의 속도를 표준으로 고정이 되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성능이 필요없고 온도를 낮추는게 더 급선무다, 이럴 경우 전압과 CPU의 클럭을 낮춰주시면 그와 함께 온도가 떨어집니다. 사실 대부분의 노트북 유저들은 CPU의 고성능 연산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성능을 낮춰서 써도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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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북을 사용하여 전압을 낮추면 CPU의 온도가 떨어지고 CPU의 온도가 떨어지면 팬 줄어들어 소음발생빈도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이런 걱정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1. 도서관에서 팬 돌아가는 소리가 엄청 신경쓰인다.
2. 너무 더워서 여름엔 노트북 못 쓰겠다. (이런 분들은 쿨러도 필요하실듯)
3. 맥북이의 고성능이 필요할 일이 거의 없고 발열을 줄이고 팬을 안 돌리고 싶다.
4. 그냥 더워서 고생하는 귀여운 맥북이, 시원하게 해주고 싶다 -_-;

유료라는 것에 거부감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10불에 이 정도 만족감이면 투자할 만하다고 봅니다.
좋은 SW를 정당한 대가를 주고 쓰는 맛도 좋습니다 ;)
Posted by 언덕위구름
Mac Application l 2007.06.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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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로 달았지만 의외로 필요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다시 링크와 함께 포스팅을 합니다. 맥북에서 기본적으로 작동하는 슬립모드는 약간의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램에 상태를 저장해두었다가 바로 깨어나는 반면 (윈도우의 절전모드) 딥 슬립모드는 HDD에 상태를 저장해두고 모든 전원을 차단해버리기 때문에 배터리를 뽑아도 작업상황이 그대로 보존이 됩니다(윈도우의 하이버네이션 모드) 장거리 이동이나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쓰시면 됩니다. 위젯을 까시고 마우스로 클릭하면 그대로 딥 슬립모드로 빠져듭니다. 다시 깨우실 때는 전원 버튼을 살짝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Deep Sleep~
Posted by 언덕위구름
Mac Application l 2007.06.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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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X는 보통 재부팅을 하지 않고 사용하더라도 시스템이 무거워지거나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슬립모드를 많이 쓰게 됩니다. 애플관련 포럼을 돌아다니다 보면 처음 맥으로 스위칭 한 분들이 이래도 되나? 하는 궁금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가끔 보는데 그 밑에 달리는 리플들이 재밌습니다.

전 제 파워북을 구입하고 5년간 10번정도의 재부팅을 했습니다. 지금은 1년이 넘게 재부팅을 하지 않고 쓰고 있네요.

전 사업관련 일로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비행기를 타게 되는데 제 맥북은 잠든 채로 온 지구를 여행하고 있지만 아직 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전 제 맥북이 잠들고 보내는 신호 (전원LED가 천천히 깜빡이죠)를 보면서 잠들기를 좋아해서 절대로 전원을 끄지 않습니다. -_-;

대충 이런 이야기들이죠. 그럼 정말 OS X는 재부팅을 하지 않고 써도 될까? 일설에 의하면 OSX가 BSD 커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을 해도 메모리나 시스템이 얽히는 일이 없어서 괜찮다. 혹은 원래 OSX가 전원을 내리지 않아도 되게 설계되었다 -_-; 그리고 심지어는 전원을 끄고 켜는 것이 계속 켜놓는 것 보다 (슬립모드 포함) 하드웨어를 더 괴롭힌다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도 이제 1년 가까이 맥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원을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슬립 모드와 딥 슬립모드만 사용하고 가끔 업데이트하거나 실수로 -_-; 꺼버리는 경우 외엔 그냥 사용하고 있지요. 집에서 사용을 하다 밖에 가지고 나갈 일이 있으면 그냥 뚜껑을 덮고 가방에 넣고 들고 다닙니다. 특별히 장시간 배터리를 보존해야하는 경우에는 딥슬립 모드를 사용합니다. 윈도우와는 달리 확실히 맥은 몇개월간 재부팅을 안해도 별로 느려진다는 느낌도 없이 잘 돌아갑니다. 하긴 뭐 윈도우 기반 노트북을 안 써봐서 비교는 못하겠군요. 하지만 과거 데스크탑을 쓸 때 성능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포맷을 해줘야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은 참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한가지, 슬립모드는 (LED가 깜빡이는 모드) 매우 소량의 전원을 사용하면서 유지되기 때문에 장시간 방치하면 자동으로 딥 슬립모드 (완전 전원차단)로 전환됩니다.
딥 슬립모드에서는 배터리를 뽑아도 작업하던 상황이 유지되기 때문에 장기간 방치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대신 다시 깨어나는 시간은 슬립모드보다 느립니다.

혹시 그동안 작업 끝나자마자 맥북이를 암흑으로 몰아넣고 다니셨던 분들은 이제 맥북이를 푹 재워서 다녀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언덕위구름
Macbook l 2007.06.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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